학명 - Omothymus spec. "Valhalla" / 오모튀무스 spec. "발할라"

관용명 - 오모튀무스 spec. "발할라" / 발할라 타이거 / 바할라

성체크기 - 18~22cm  

판매개체  - 유체(1탈피) / 1.5cm+

수명 - 10~15년

- 말레이 반도 내, 태국 남부지역(얄라, 나랏티왓, 송클라, 파타니)에서 발견되었다 알려진 "발할라 타이거" 입니다.

과거 정식으로 등재되었지만, 존재 여부가 불명확한(?) "오모튀무스 토렐리(Omothymus thorelli) 일 것이다.!" 라는 흥미로운 이야기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토렐리의 모식지가 태국 국경과 인접한 말레이시아 북부 였기 때문입니다.)

20cm 이상 성장이 가능한 대형의 타이거 로, 성장함에 따라 기존 국내에 유통되었던 말레이시안 어스타이거(O.schioedtei) 와 비교하여,

청녹색이 감도는 짙은 회갈색 빛 배갑(머리)색상을 띄며, 두터운 1,2번 다리는 이종을 더욱 거대하고 웅장하게 만듭니다. 

해당 개체는 세부분류가 적용된 개체군이자 F1으로, 오모튀무스 속을 비롯한 어스타이거를 수집하는 분 들에게 좋은 상품이 되겠습니다.

2023.03.28일 기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유럽시장에서 160,000~220,000원, 미국시장에서는 400,000원 이상의 고가에 유통되는 종 으로, 국내번식을 통해 보다 경쟁력있는 금액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현지에서 와일드 컷 개체가 유통되지 않는 개체군 입니다. 

-임시명 "발할라" 의 유래(?)-

영국인 Damian Marciniak와 네덜란드인 Dawid Staron이 함께 소개한 이 흥미로운 종의 임시명은

Damian Marciniak의 아내와 함께 발견한 특별한 장소에서 왔습니다.

어원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발할라(지역에 따라 조금씩 변형되어 있지만 통상적인 의미로 전사들의 천당) 에서 왔으며,

발견자는 지역의 독특한 지형을 묘사합니다.

"그들을 발견한 장소는 제가 이전에 본적없던 모습이였습니다."

발할라는 영원한 행복의 장소(불변하는 행복, 천당)을 의미합니다.
그 장소는 U자 모양을 하고있는, 산에 둘러 쌓여있는 초기의 원시림 이였습니다.

출입구는 "단 하나" 입니다.

*보상관련 필수조건

1. 개체수령 후 1시간 이내 에 연락을 해주셔야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 보냅니다. 등 의 경우에는 죄송하지만 보상이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택배는 점심에 도착하였으나 "지금 수령했습니다" 역시 불가합니다.)

2. 박스를 개봉할 때 부터 영상을 찍어주셔야 합니다. (박스 전체가 나와야 합니다. 짤리는 부분이 있으면 안되겠습니다.) (개체식별이 어려울 정도의 저화질 영상은 불가합니다.)

3. 어떠한 경우에도 사착한 개체는  매장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착불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4. 단 한차례라도 부정한 방법으로 개체 재수령이 적발될 경우 영구탈퇴 및 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조치합니다.

*판매개체